일요일, 7월 23, 2006

효과적인 시간 관리를 위한 15가지요령

(1)지금까지의 시간 사용 내역을 확인하라.
시간을 잘 운영하는 첫 단계는 당신의 시간 이용을 감찰하는 것이다.
최근 며칠 동안의 활동들을 모두 적고 각각의 활동에 투자한 시간을 기록해 보라.
그리고 생산적인 활동과 비생산적인 활동에 투자된 총시간을 확인하라.
그리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자제해야 되는지를 찾아라.

(2)목표를 명확히 하라.
당신 자신에게 ‘나의 인생목표들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라.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목표들을 기록하라.
어떤 목표들이 당신의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중요한지 판단해서
우선순위를 매기도록 하라.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해야할 일들을 취사 선택하라.

(3)스케줄을 사용하여 활동들을 계획하라.
매주 초에, 그 주에 해야 할 목표들의 목록을 작성하라.
계획이 너무 크면 그것을 미루게 되므로 계획들은 보다 작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요소들로 나누어라.
그리고 마감시간을 결정하라.
하고 싶은 모든 일을 스케줄에 포함시키지 마라.
당신이 꼭 해야 할 중요한 일들만 스케줄에 포함시켜 언제나 실행하는 습관을 들여라.

(4)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면
정말 중요한 일에 투자할 시간은 당연히 모자란다.
일단 중요한 일부터 착수하고 그 일에 싫증이 나거나 틈이 날 때 사소한 일을 처리하라.
그러면 스트레스도 적게 받고 돌발사태가 발생해서 낭패감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

(5)가능한 한 즉시 처리하라.
메모, 편지, 보고서 등이 당신의 책상 위에 도착했을 때
나중에 처리하기 위해서 서랍 속이나 책상 위에 두지 말라.
처리하지 않고 미뤄둔 일은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자주 확인하고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를 초래한다.
자동응답기의 메시지든, 우편물이든, 숙제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가능한 한 즉시 처리하라.

(6)한번에 한 과제씩 처리하라.
텔레비전의 한 채널에서 두 가지 프로가 동시에 나오는 것을 상상해 보라.
한꺼번에 두 가지의 방송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공부할 때도 놀 것 생각하고, 놀면서도 공부 걱정을 하는 사람은 놀지도 못하고 공부도 못한다.
일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는 사람은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지 못하다.
그리고 완료된 일에는 계획표에서 하나씩 X표를 해서 지워라.

(7)비슷한 일은 함께 처리하라.
해놓은 것도 없이 분주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일들을 모두 별도로 취급해서
따로따로 하는 경향이 있다.
친구는 다방에서 만나고, 그 친구와 헤어져서 책방에 들렀다가
집에 와서 디스켓을 사러 다시 외출하는 사람 보다는,
친구를 서점에서 만나 함께 디스켓을 구입하러 가게 되면 세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

(8)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진료시간을 기다릴 때, 버스나 전철 속에서 많은 ‘유휴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마라.
자투리 시간에 볼 수 있는 책, 듣고 싶은 테이프, 생각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다니라.
그러면 많은 시간을 당신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 올라가는 것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지혜다.

(9)조금 미리 시작하라.
'땅’ 하는 총소리에 얼마나 신속하게 발진하는 지가 모든 경주의 성패를 좌우한다.
러시아워를 피해 남보다 10분 먼저 출근하면 출근시간을 30분은 단축시킬 수 있으며
하루로 따지면 세시간 이상의 효율성을 재고시킬 수 있다.
게으른 자는 석양에 바쁘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10)갓끈 매다 장 파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커피마시고, 신문보고, 잡담하면서
이것저것 뒤적이면서 몇 시간씩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공부를 할 때도 머리 만지고, 안경닦고, 음료수 마시며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학생들이 있다.
소위 갓끈 매다 장 파하는 사람들이다.
일을 하기로 했으면 미적거리지 말고 즉시 본론으로 들어가라.

(11)결단력을 길러라.
우리는 하루에 수도 없이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식사메뉴 고르기 같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배우자를 선택하는 중대한 일까지.
시간관리의 핵심은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하고,
가능한 한 빨리 그 일을 실천하는 것이다.
물론 중대한 결정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그러나 사소한 것에서조차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 못해 시간을 낭비하지는 말라.

(12)책상과 책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라.
책상을 사용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책상정리부터 체계적으로 하라.
정리하는 목적은 깔끔한 책상을 갖는 것이 아니다.
책상서랍이든 옷장이든 아니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이건
언제든지 필요한 것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라.
그리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버려라.
나중에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면 따로 보관하라.

(13)일을 마칠 때는 주변을 정리하고 끝내라.
일이 끝나면 반드시 몇 분 동안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하던 일이 끝났을 때 뒷정리를 개운하게 해도면
일의 진척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기분도 좋아진다.
온갖 자료를 흩으러 놓은 상태로 퇴근하면 다음날 즉각적으로 일에 착수할 수가 없다.
그날 일이 끝났을 때 10분 동안 정리를 하면 다음날 아침 일을 시작할 때 30분을 벌게 된다.

(14)아침에 일어날 때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아침에 일어나 10분 정도 조용히 명상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그날 하루 해야 될 일을 떠올려 보라.
그러면 그날 하루에 대한 예견력과 목적의식이 뚜렷해져
낭비하는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10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면서
낮에 했던 일들에 대한 성취감을 음미하고 감정의 찌꺼기를 정화시켜라.
그러면 잠도 편하게 들 수 있을 것이다.

(15)당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당신이 가장 생산적이라고 생각하는 시간은 자기만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라.
방문객을 사절하거나 전화를 받지 않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며
호출기나 TV에서 완전히 단절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일정이 빡빡할수록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평온하고 외로운 기간을 갖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그리고 놀 때는 확실하게 놀고 즐겁게 보내라.
시간관리의 궁극적인 목적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결코 모든 시간을 일과 스케줄의 노예로 보내서는 안된다.

A4 용지로 수첩만들기




『1』준비물:A4용지 2장이상,가위,풀

『2』먼저, A4용지를 가위로 8등분합니다.(크게 하려면 종이가 많아야 하고,4등분으로!)

『3』그리고, 남은 종이 한장을 4등분 합니다.(4등분 했을경우,2등분으로!)

『4』풀로 4등분(2등분)한 곳의 중앙(접힌부분)에 풀칠을 합니다.

『5』그리고 잘린 종이 8장(4장)을 풀칠한곳에 붙힌다.

그러면 수첩이 완성됬죠?
수첩이 너무 허전하다구요??
좋은방법이 있죠!!!
앞면에 그림을 그리세요!!!!
자신의 이니셜을 써도 괜찮고.....
풀칠을 했는데 떨어진다구요???
풀칠을 더 단단하게 한다면 괜찮을거에요......

이제는 말할수 있다 - 한달만에 고수되기

가끔 눈팅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고통받는다는 애기를 접하면서..
지나가는 객이 위안이나 드릴까 하고 ..

지나가는 객도 객 나름인지라..
주위에서는 승부사라는 말을 많이듣지만..
주식경력 15년(이상)인 객이라..
다소의 도움은 되질않을까해서리.. 각설하고
(여러분은 오늘 임자만난 겁니다)

어려웠던 70년대..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울대를 가려면 각과목당 문제집을 5권씩만..
(만) 풀면 서울대 합격한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그때는 노력들을 했지요..

또 고시에 합격하려면 서울법대 4년에 2년간의 공부분량(문제집암기) 이 기본인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아마 그럴겁니다..

왜 이런 쓸데없는 애길하냐면..
우리가 하고 있는 이주식의 세계는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고 공부분량이 얼만지..
생각들 해보셨나요?
그걸 얘기하고파서..

수천만원씩을 누가 좋다더라.. 누가 추천했다 아님 막연히 좋아보여서..
혹 이렇게 배팅하는분 있읍니까?
돈을 따겠습니까?

자 그럼 지나가는 이객은 무얼연구했냐?
난 원래연구 잘합니다..
이여름에 준비하면 여러분도 가을부터는 편하게 주식할수 있읍니다..
어영부영 하지마시고 밑빠진 독에 물을 쏟아부십시요.. 집약적인 공부가 필요한 곳이
이 바닥입니다..
어떤노력이 필요하냐..

수년전부터 아니 한10년전부터 막연히(?) 이기고 있지만..
언젠가는 뭔가를 남겨줘야 하지않겠는냐는 사명감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었고..
드뎌 결심한바..
몇가지를 남깁니다..

한5년전부터 줄기차게 연구한거와 (연구하니깐 거창하네요..)
내가 준비한거..


자 5.6년쯤 전 본인이 한거는..
자 전업을 한다면 시간많습니다..

첫째로 한일은
서점에 가서 주식관련책 간단한거. 두틈한거 한 열권..
심리학책 한 세권사서.. 틈나는대로 보고 밑줄귿고 복사하고.. 노트에다 중요한거
복사해서 부쳐놓고 암기에 가깝게 했읍니다.. 두달걸립디다..
-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은 따로 모아서 봅니다 << 이게중요
(시험볼것도 아닌데..)
심리학책도 의외로 볼만합디다.. 법학전공자라 유연성이 왠지 부족할거 같아서..
지금도 신간서적 나오면 가끔사서 봅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 그때 체험했소

둘째로..
신문을 일반하나 .경재신문 두개를 매일보고.. 중요하다 생각되는 거
짤라서 따로 모았읍니.. 그리고 아주 무료할때 가끔봤음니다..
경재신문 한 6개월보니.. 중고수됩디따..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그말이 맞습디다..
이때부터는 고수반열이 맞더군요 왜? - 아는게 많으니까..
(참고로 난 신문에 난거는 거의 다봅니다.. 십년넘게)

세째로 내가 한일은.. ( 주특기가 분석.. 분석이 체질인 나)
흔히 고수들.. 미디어에 나와 ..
월 얼마받고 추천내지는 방송하는
내로라하는 이들의 추천주를 감히 내가 역으로 분석한거여.. 왜?
분석이 주특기라니깐.. 시간도 많고..
(실시간이아니고 언제추천했다더라.. 추후에 추적)
이거는 왠만한 사람들은 잘안하지..
추천주만 먹고 잊어버리지..

고수 5명정도의 추천주를 추천시간대에 그래프와 추천사유
- 물론 신문에서 필요한거 뽑고..
이걸 두달정도..
프린터기 세대바꾸고 줄기차게 뽑았지.. 칼라로 수천장이상..
뽑았으면 보고 생각해야지..
그리고 공통분모를 찾아야지..
답은 한달정도 보니깐 나옵디다..
그때의 전율이란..

- 니는 고수여..

세번째거..
연구분석한결과.. 간단히..
거래량과 종가였어.. 누구나 아는
이부분은 여러분도 한번해보고 다음에 애기를 해봅시다..
이런패턴이 되면 상승하는구나... 폭발하는구나..
이런게 틀림없이 자료료 쌓입니다... <<< 이게돈입니다..

표적이 되는 주식(패턴)을 돈천만원씩(돈백만원씩) 대여섯종목 사서
체크하고 버릴것버리고.. 기달려 일단- 케 쎄라 쎄라
70% 이상상승.. 대박 중박..


이좋은 세상(?)에서 고통을 받고계신 분이있다면
노력하십시오..
노력한만큼 돌아올겁니다..

가외로
잘난것은 없지만..
물어봅시다..
주식명이랑 코드번호혹시 500개이상..분류해서 적을수 있읍니까?
코드번호까진 모른다쳐도- 반도체주식.철강주식.자동차주식.은행주식.건설주식..
됩니까? 500개이상
체크하십시오 (체크=암기)

하나더..
본인은 실제돈으로 포카를 해본적은 없읍니다..
하지만 갬블의 종착역인 주식을 연구함에,
하위레벨인 포카도 온라인상에서 연구해서 그뭔가를 얻었읍니다..
심리게임인지라..
참는연습이 됩디다..
참아야할때 쌀때.. 널때와뺄때.. 기다릴때와 배팅할때..
환희와쾌락-
인생머있나- 똑같습디다..

마지막으로
바둑하수는 두고나서 생각하고..
고수는 두기전에 생각한답니다..

어느쪽입니까?

이여름 ..
고3이라 생각하고 두달동안 물을 쏟아부십시오..
깨진독에..
쏟아붇고나서 얘기들합시다..
되네 안되네..
두달노력하면.. 돈안꼰다고봐요..

위에 예기한거는 기본만 말한거고..

못다한 이야기는 준비한 자료와함께 근간 에 다시..
행운이 함께하시길..




P.S

돈을 꼬라바친다고..
고수가 못된다고 낙담마시오..
첨부터 고수는 존재하지 않소..
여기서의 고수의 의미는 남들보다 더 노력을 많이 한자라
난 정의하고싶소..

아직도 난
우리나라에 미스코리아보다 더 예쁜사람들이 도처에 훨씬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오..
그사람들은 단지 치장을 안하고 대회에 참가만 안했을뿐이오..

정리하면..
극단적이지만 , 비하하려는 것은 절대 아니고..
주식책달랑하나읽고 주식이나(?) 함 해보자하는 아줌마들이랑..
경재신문 몇년씩보고, 주식명 500개이상 줄줄이 꿰차고 하는 사람들이랑은..
이렇게 나뉘오..
이길수도없고.. 질수도 없는거..
어느날은따지만 한달은 잃고.. 하루쯤은잃지만 한달은 이기는..
그이후는 반복이오.. 무한반복


열심히 해서
돈따는 사람이 꼭되시길..

좋은 인상으로 '천냥빚'을 갚는 방법

우리들은 타인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의 됨됨이보다는 인상만으로 결론을 내리기 쉽다.

인상은 그 사람이 발하는 분위기, 그 사람의 모습, 태도,
이야기하는 방법, 말하는 내용 등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낸다.
이것을 우리들은 직감적으로 받아들이고 그 사람의 인상을 단정짓게 된다.
여기에 이론이나 이치는 없다.
좋고 싫은 감정이 있을 뿐이다.

그러면 그렇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의 뇌 구조는 개략적으로는 뇌간, 대뇌변연계와 같은 오래된 뇌와
대뇌신피질의 새로운 뇌로 구성된다.
뇌간은 욕망을, 대뇌변연계는 모든 감정의 원인이 되는 희노애라을 만들어내는 곳이며
좋고 싫음을 판단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대뇌신피질은 쌓인 기억을 말로 이어주고 계획을 세우는 부분이다.
그래서 다른 동물에 비해 인간은 수배나 되는 대뇌신피질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역시 동물이다.
본능이나 감정을 만들어내는 오래된 뇌가 더 강하다.
이성으로는 욕망이나 감정을 억누르기 어려운 이유가 그 때문이다.
이 점을 이해하고 있다면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다.
세상에는 이점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오히려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하면서도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한 사람들일수록 다른 사람이 같은 짓을 하면 더욱 화를 내는 법이다.
인간은 특이한 동물이다.

지금 우리 환경은 정보화가 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정보가 넘치고 있다.
일찍이 맥루한은 정보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간은 원시화된다고 했다.
정보화는 우리들이 이성으로 판단하는 것을 막고 감각으로 판단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보처리에서 감각으로 일을 판단하는 원시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점에서도 앞으로는 타인에게 어떻게 좋은 인상을 줄 것인가가 중요하다.
내용만 좋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사람의 평가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같은 사람인데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하기도 하고
다른 이는 그 사람은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서 보는 관점이 다른 결과이다.
그러나 호감을 주는 표정이나 태도는 사람에 따라 그리 다르지 않다.
기본적으로 누구나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호감을 주는 표정이나 태도란 어떤 것일까.
다음의 4가지로 축약될 수 있다.
1. 항상 웃는 얼굴을 잃지 않는다.
2. 상대의 존재감을 인정하는 태도를 취한다.
3. 상대의 반응을 무시한 언행은 하지 않는다.
4. 자신이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를 항상 생각한다.

당신의 표정이나 태도는 어떠한가.
위의 4가지 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는가.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표정과 태도가 있듯이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듣는 태도"가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9가지 원칙이다.
1. 상대와 대등한 입장에서 듣는다.
2.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듣는다.
3. 적절한 시기에 맞장구를 친다.
4. 메모를 하면서 듣는다.
5. 추궁하지 말고 질문하라
6. 칭찬하는 말로 상대의 기분을 좋게 한다.
7. 상대의 표현을 사용하여 기민하게 반응한다.
8. 느긋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9. 말해서는 안 될 것에 주의한다.

칭찬하기 7가지 비결

[칭찬하기 7가지 비결]

칭찬은 일상생활의 일부분이 될때 칭찬하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칭찬하는 7가지 비결을 소개합니다.

첫째. 꼬집어 사실을 칭찬하라.
우리는 칭찬에 어색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칭찬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칭찬"을 하는 것입니다.
없는 사실을 칭찬하거나 과잉 칭찬을 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그 즉시에 칭찬하라!
시간이 지난 다음에 칭찬을 하면 그 효과는 반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있는 사실을 "그 즉시에 칭찬"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일주일 전에 있었던 무엇은 어떻했다는 식의 칭찬은 이미 효과를 상실한 상태이다.

셋째, 일반적인 것말고 특정한 상황을 칭찬하라!
"칭찬을 들어도 될 것인지 본인은 알고 있다."
만약에 "당신 열심히 출근하니 멋쟁이다"라고 칭찬하면 효과가 있겠는가?

넷째, 여러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당사자에게만 칭찬을 하면 그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칭찬할 일이 생기면 가능하면 여러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섯째,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갑돌이는 이런 점이 부족한데 갑식이는 그러한 점에서 칭찬할 만하다" 라고 칭찬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오히려 "당사자를 당황하게 하거나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가 된다.

여섯째, 칭찬후에는 즉시에 보상하라!
말로만 하는 칭찬 누구는 못하나! 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가?
"칭찬후에는 즉시에 보상"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하다 못해 악수를 하거나 아니면, 등이라도 두들겨 주라!

일곱째, 칭찬한 것을 기억하라!
만약에 칭찬을 받은 당사자에게 같은 일에 대하여 꾸지람을 할 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잘 하였는데 이번에는 실수를 한것 같다는 식으로 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칭찬을 들은 사람은 받드시 그것을 기억"한다.

초고속인터넷 해지 쉬워진다

해지 신청,완료 여부 실시간 통보 등 대폭 개선

해지 희망 5일전 신청→3일전 신청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앞으로는 초고속 인터넷 해지가 한층 수월해진다.
초고속 인터넷 해지를 위해 필요한 서류를 팩스나 우편으로 발송하면
사업자는 접수 여부를 문자메시지(SMS)나 e-메일로 가입자에게 실시간 통보해야 하며
해지가 완료된 후에도 마찬가지로 가입자에게 알려줘야 한다.
이는 지금까지 해지 신청 서류를 팩스나 우편으로 보냈는데 사업자가 못 받았다고 하거나
신청이 접수된 줄 알았는데 몇 달째 사용료가 통장에서 빠져 나가는 등의
민원이 다수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해지 희망일 5~10일 전에 신청하도록 하던 것을
3일 전으로 앞당겨 전체 해지기간도 짧아졌다.
지금까지는 해지 신청 후 해지가 완료 되기까지
5일에서 최대 10일까지 걸리기도 해 불만이 다수 제기됐었다.
모뎀 수거가 안되더라도 우선 해지한 뒤 모뎀을 나중에 수거하도록 해
사업자들이 모뎀 반납 이후에 해지를 완료해주던 관행 역시 사라질 전망이다.
또 이용자가 원활하게 계약해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전화상 해지접수 창구와 회선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해지업무 담당 직원과 전화통화가 안돼
해지신청 자체가 어려웠던 점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13일 정보통신부 산하 통신위원회와 업계에 따르면
통신위는 최근 초고속인터넷 해지 관련 민원이 급증하자
전체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87.5%를 점유하고 있는 KT, 하나로텔레콤, 파워콤,
온세통신, 데이콤, 드림라인 등 6개 기간통신사업자을 상대로
이처럼 해지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개별약정(이용약관과 다른 추가적인 혜택제공, 사은품 제공 등)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해당 사업자에 대한 통신위원회의 행정적 제재와는 별도로 해
당 이용자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사업자는 반드시
개별약정 내용을 담은 이용계약서를 이용자에게 교부토록 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명의도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텔레마케팅을 통해 전화상으로 이뤄지는 계약시에도
가입자 본인임을 충분히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사업자들은 6월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이용약관을 정통부에 신고하고 현재 시행중이다.앞서 통신위는 5월 초고속인터넷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해지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자 사업자들을 상대로
초고속인터넷 해지 절차 개선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
통신위는 20일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를 받을 예정인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중계유선방송사업자(R0) 등에게도 이 같은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통신위는 서비스 가입시 사업자가 개별약정을 제안해 가입을 유인하는 경우
개별약정 불이행 관련 분쟁에 대비,
사업자에게 개별약정의 내용이 명시된 이용계약서를 교부토록 요청하고
1년 이상 장기약정 요금할인 계약을 할때는
사업자의 이용약관을 꼼꼼하게 검토해 계약 중도해지에 따른 할인반환금 등
위약금 규모를 반드시 체크한 후 서비스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통신위 관계자는 "해지신청을 간소화함에 따라
고객유치를 위한 경쟁이 과열되는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해지 관련 민원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어스타일로 보는 여자 심리

화를 다스리는 법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 있는 친구와 금세 버럭 화를 내고 마는 친구.
둘 중에 누구와 함께 있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아마도 잘 웃는 친구 쪽을 택할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화를 냅니다.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낼 수도 있고,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나 스스로가 작은 일에도 버럭 화를 내고 마는 그 친구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화를 제대로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였을 때 함부로 화를 내서는 안 된다고 배워왔지만,
실제로 화가 나곤 했습니다.
장난감을 빼앗기거나 배가 고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화가 났고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화가 날 때면 우리는 아직도 스스로가 어린아이에 불과한 것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가 화를 내는 이유들이 그토록 단순했기 때문이지요.
타야 하는 버스가 내 앞에서 그냥 떠나갔다거나
낯선 이에게 발을 밟혔다는 이유로 머리끝까지 화가 납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풀어야하는지는 모릅니다.
버스에게 화를 내거나 발을 밟은 사람의 발을 똑같이 밟아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는 수시로 화를 내지만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배운 적이 없습니다.
먼저 분노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래, 나는 화가 났어. 화를 내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이미 나는 화가 나 있고,
이것을 어떻게든 풀어야겠어."
그 다음은 적대적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당신을 화나게 한 사람을 찾아가 조용히, 그러나 당당하게 말하세요.
"당신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저는 당황했고, 때문에 상처를 받았어요.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당신의 상황을 설명한 다음 사과해주길 바랍니다."
혼자서 계속 화만 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분노는 점점 커지고 곪아서 결국엔 터져버립니다.
곧 그것은 우리가 맺고 있는 모든 관계속으로 파고들어,
자기를 파괴하고 관계를 마비시킵니다.
분노를 가슴속에 품고 있다면, 오늘 하는 일 중에서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화는 당신의 손가락 끝까지 퍼져서 아무 일도 처리할 수 없게 하고,
어떤 생각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우리는 순간의 분노를 처리하지 못해 범죄를 일으킨 끔찍한 사례들을 보아 왔습니다.
화를 억누르면 긍정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길은 언제나 막히게 됩니다.
분노를 억제하는 것은 가장 잔인한 말을 하는 것만큼이나 분명하게
관계에 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나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억누르다 보면
언젠가는 힘껏 눌러놓은 스프링처럼 공중으로 무섭게 튀어오를 것입니다.
튀어오른 스프링에 맞아 누군가 크게 다칠지도 모릅니다.
더 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이성의 스프링을 다소 느슨하게 붙잡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화를 내지 말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화가 나는 것은 눈물을 흘리거나 크게 웃는 것과 같이 소중한 우리의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화를 풀라고는 말하고 싶습니다.
화가 나셨나요?
그렇다면 반드시 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말을 하면서 피해야 할 말 7가지

오늘날 인간관계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대화의 빈곤>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대화>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의사소통이 열려 있고,
사랑이 식어진 곳에는 반드시 의사소통이 막혀 있다."
우리가 피해야 할 바르지 못한 대화의 형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격렬한 화약 같은 말
-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이런 식으로 불 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시킵니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2. 침묵
- 침묵은 의심, 혼동, 추측, 경멸, 무관심, 냉정함을 상대방에게 전합니다.
침묵 속으로 빠지지 말고, 험한 말로 남을 침묵 속으로 빠뜨리지 마십시오.

3. 실망시키는 말
- "어린애도 너보다는 낫겠다."
상대방의 잘못을 인식시키겠다는 의도로 이런 말을 하지만
이런 말은 태도 변화를 이끄는데 가장 부적합한 말투입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어 보이나 나중에는 그 말을 아예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말을 할 때도 '녹음기 틀어놓은 말'로 무시해 버립니다.

4. 빗대어 하는 말
-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도 남의 이야기인 것처럼 남을 끌어들여 말합니다.
선한 얘기는 그렇게 해도 좋지만 나쁜 얘기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5. 방어적인 말
- 불편한 말을 들었다고 대뜸 맞대응해서 짜증 섞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상대방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6. 감정 섞인 말
- 큰 소리, 화난 소리, 격렬한 소리, 극적인 소리도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감정의 솔직한 반영이라기보다는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나쁜 획책입니다.

7. 너무 말을 많이 함 -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분위기를 장악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분노와 좌절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이중적 의미를 지닌 말, 미덥지 못한 눈빛, 가로채는 말,
분별없는 말, 경청하지 못하는 태도 등을 피해야 합니다.
혹시 자신의 말에 어떤 고칠 점이 발견되었습니까?
아름다운 말로 아름다운 인간관계의 주인공이 되지 않겠습니까?

내 몸과 마음으로 복을 부른다

제안1_자주 많이 웃는다
만병의 치료제라는 말 그대로 웃음은 질병을 예방하기도 하고
실제로 치료의 효과도 나타난다.
사람이 1분 동안 웃으면 수명이 이틀 더 늘어나고,
5분간 웃으면 5백만원어치의 엔도르핀이 몸에서 분비되어 건강해진다.
타인으로부터도 호감을 사서 인간 관계나 사업운이 좋아질 수 있다.
일부러 웃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노력도 필요하다.

제안2_옷차림을 단정하게 한다
옷을 입으면서 느끼는 자기 만족도 중요하지만
역시 옷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인만큼 인간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비싸고 유행하는 옷차림보다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의 옷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보는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주고 호감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제안3_검소하게 생활한다
복은 검소함에서 오고 덕은 겸손함에서 온다는 말처럼
낭비없이 절제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권 당첨으로 수십, 수백 억의 돈을 갖게 된 사람들 중 대다수가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몇 년 사이에 빈털터리가 된다는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나친 부와 소비 생활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제안4_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예를 들어 복권 당첨이라는 행운을 꿈꾸고 있다면 적어도 복권을 사러 나가야 한다.
가만히 앉아 있는데 행운이 자신의 품으로 들어오는 일은 없다.
행동을 보인다는 것, 즉 그것은 노력을 한다는 의미가 된다.
적극적으로 도전을 한 사람에게 좋은 인연의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고,
발전의 기회가 따르게 된다.

제안5_상상 일기를 쓴다
일기는 반성이나 후회하는 내용이 담기게 마련이고 쓰다 보면 감정에 치우쳐진다.
결과적으로 사람을 의기소침하게 만들고
적극적인 행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 쉽다.
이럴 때는 앞으로 일어날 자신의 미래를 미리 일기로 적어 본다.
자신에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하는 소망이나
어린 아이라면 커서 되고 싶은 모습 등을 상상하며 적다 보면
의욕도 생기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운도 따른다.

제안6_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다
여가 시간에는 우리의 몸과 마음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래야만 집안 살림이나 회사 생활을 더 잘할 수 있는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음악 듣기
음악은 기의 흐름을 좋게 해서 일과 관련된 것에 복을 부른다.
잠잘 때 가사가 없는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기를 흡수하게 된다.
*독서하기
독서는 사업운을 좋게 하는데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싶을 때는 액션이나 공상 과학, 공포물 등을 읽고
깊이 고민할 일이 있을 때는 역사물이나 미스터리물이 좋다.

제안7_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걷기
걸을 때는 얼굴을 들고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등과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걷는다.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도록 하고 무릎을 쭉 펴서 걷는다.
*앉기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거나 떠는 일이 없도록 한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의자로 등의 아래쪽을 지탱하고,
팔꿈치 높이에 키보드나 마우스가 오도록 한다.
다리를 움직이기 쉽도록 아래 공간을 확보하고,
발판을 달아서 발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잠자기
반듯하게 누워 잘 때는 다리를 높여 주는 것이 좋고,
옆으로 잘 때는 가슴이나 무릎에 베개를 끼운다.
잠은 절대로 엎드려 자지 않아야 한다.
베개는 북쪽에 두어 좋은 기를 흡수하고
가능하다면 머리는 동쪽을 향해서 베도록 해야 좋다.

제안8_건강한 몸을 만든다
복을 받는다는 것은 좋은 기를 흡수하는 것과 마찬가지.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기를 흡수하지도 못하고, 나쁜 기를 막아낼 수도 없다.
복을 부르는 체형을 갖도록 한다.
*효과적인 다이어트하기
풍수에서는 살찐 몸이 운을 나쁘게 하는 좋지 않은 체형으로 본다.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고 원하는 몸을 상상하고 소리내어 표현해 본다.
스스로에게 암시를 주는 것으로 실제로 몸의 대사가 활발해진다.
모델 같은 몸매가 아니라
기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 과정임을 잊지 않도록 한다.
*햇빛 쬐기
햇빛은 사람의 마음을 온화하고 평온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아침 시간의 햇빛은 그날 하루의 운을 좌우하는데
오전 6~8시에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쬐도록 한다.

제안9_타인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는다
인간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심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고 복을 얻을 기회도 점차 줄어든다.
사람은 사회적인 관계를 떠나서 살 수 없는 존재인만큼 좋은 일을 스스로 만든다.
*안부 편지 쓰기
계절이 바뀔 때나 특별한 날 상대에게 안부를 묻는 일은 양쪽 모두에게 행운을 불러들인다.
새해 연하장이나 생일 카드 등을 보낼 때는
반드시 계절과 관련된 인사를 빠뜨리지 않도록 한다.
그 계절이 가지고 있는 운을 흡수하게 된다.
*인사성 기르기
누군가를 만나도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거나, 고개만 끄떡 하는 사람이 있다.
인사란 특히 처음 만난 사람과 나누는 인사는 앞으로의 관계를 결정짓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것은 나를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게 만든다.
상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거나 잘못을 사과할 때도
공손한 표현으로 인사하면 말 속의 좋은 기운이 상대에게도 전해져 관계가 좋아진다.
*칭찬하기
스스로 누군가를 헐뜯거나 험담하는 자리에 있다면
그 주변은 좋지 않은 기운으로 둘러싸이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복이 와도 흡수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제안10_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감정적으로만 대처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몸과 마음이 안정이 된다.
그것은 곧 표정으로 드러나고
타인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만드는 즉 복이 되어 돌아온다.
*감사하기
자신에 대해 100% 만족하고 사는 경우는 참 드물다.
남과 경제력이나 외모 등을 비교하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기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대해 인정하고 고마움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더 많은 복을 위해 노력한다.
*겸손하기
자기 혼자만 옳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인복을 기대할 수 없다.
사람들은 잘난 사람 곁에 머무르기 싫어하고
자신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에게 가기 마련이다.
*질투하지 말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다른 사람에 대해 질투하고
자신의 운을 탓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면
자신에게 찾아온 좋은 운을 잡을 기회를 놓치고 만다.

How to be a Gentleman

초밥 먹으러 갈 때 향수 뿌리지 않기,
여자친구와 테이블에서 90도 각도로 앉기,
드레스셔츠 속에 속옷 입지 않기….
아주 당연한 사실이라고 생각했는데,
모 광고 카피로 쓰이면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롭게 떠오른 젠틀맨 이슈에 대하여….

좀 구태의연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새삼스럽게 ‘젠틀맨’ 운운 하나.
우리나라에서 ‘젠틀맨’ 하면 대개 ‘작업 맨’으로 통용된다는 것도
이 단어에 살짝 반감을 갖게 한다.
근거 없진 않다.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는 싫어해도 매너 좋은 남자 싫어하는 법 없으니까.
젠틀맨의 요소에는 ‘여자에게 잘 보이기’ 같은 행동 수칙이 분명히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그게 뭐가 나쁜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꾀고 싶은 것,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본능 아닌가.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그런데 만약 그 사실에만 집착한다면 당신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게 된다.
‘젠틀하다’는 의미에는 작업용 외에도
당신을 ‘좀 더 매력적인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요소들이 빼곡히 망라되어 있다.
당신이 좀 더 윤택하게 사회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원활한 대인 관계 지침서,
훌륭한 비즈니스 전개서가 바로 ‘젠틀맨 되기’에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을 ‘사랑스러운 남자’로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사랑받는다는데 그보다 더 황홀한 일이 있을까?
여자로부터 받는 사랑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고...

매너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칙들:

이것은 아주 기본적인 태도에 관한 문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질,
그래서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 그런 요소다.
■예의 바를 것: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들을 당신 밑에 놓으려고 하지 말 것.
진심으로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은 일.
‘관용’과 ‘포용’은 아무나 함부로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욕하지 말 것:
지키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안다.
그러나 욕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순간
당신은 분명 그보다 적절한 표현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내지 못한 ‘무식쟁이’로 전락한다.
■큰 목소리로 떠들지 말 것:
화가 났거나 주위를 환기시키고 싶을 때를 제외하고는
조용조용 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성을 잃지 말 것:
당신 감정을 통제하라.
그것도 못하는 주제에 뭘 하겠다는 것인가.
항상 ‘쿨’한 태도를 견지할 것.
■빤히 쳐다보지 말 것:
누군가를 빤히 응시하는 것처럼 모욕적인 일은 없다.
당신 역시 아무 이유 없이 타인으로부터 모욕당하긴 싫을 것이다.
■침 뱉지 말 것: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침을 뱉는다.
의식적으로 자제할 필요가 있다.
■연장자에 대한 예우:
5년 전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을 비교해보라.
그러면 당신이 연장자들을 존경해야 하는 이유를 금세 알 수 있을 것이다.

매너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칙들 2:

이것은 앞의 것을 심화시킨, 좀 더 구체적인 행동 양식에 관한 내용들이다.
■돈 많다고 거들먹거리지 말 것:
돈 많다고 자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이는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
그 돈 거저 주기 전까지는.
그럴 생각 아니라면 부자 티 내지 마라.
■시계 보는 것을 들키지 말 것: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당신 혼자만 시계를 흘끔거리면
그 곳이 당신에게는 ‘지루한’ 자리라는 뜻이다.
어울리지 않는 곳에 가 있다는 또 다른 의미.
■공공장소에서의 몸가짐:
코 후비지 않기, 손톱 물어뜯지 않기, 이 쑤시지 않기.
이런 행동은 순식간에 당신을 몰상식한 인간으로 전락시킨다.
프라이빗한 곳에서 하면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을.
■시간을 지킬 것:
타인을 존중한다는 또 다른 표현 방식은 시간을 지키는 것.
누군가를 기다리게 만드는 것은 당신이 그들에게 별 관심이 없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악수할 때는 힘 있게:
악수는 당신 성격을 반영한다.
당신이 밝고 긍정적이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다면
악수하는 손에 힘을 줄 것.
여자와 악수할 때도 마찬가지다.
■자주 써야 할 표현들:
실례합니다, 실례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이런 표현법들은 언제 어디서고 유용하게 통한다.
■남의 사생활을 떠벌리지 말 것:
타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 가십거리를 갖고
왈가왈부하는 것만큼 가벼워 보이는 행동도 없다.
■공식적인 행사에서의 인사말을 연습할 것:
직급이 오를수록 공식적인 멘트를 할 자리가 많아진다.
준비가 필요하다.
아무리 말 잘하는 당신이라고 해도.
■품위에 대하여: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기품 있는 사람처럼 보여라.
위의 것들을 제대로 숙지한다면 품위는 저절로 배게 될 것이다.

테이블 매너에 관하여:

우리나라 남자들이 가장 약한 부분이 바로 이 테이블 매너다.
이 매너는 주로 공식적인 식사 자리 혹은
낯선 사람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에서 숙지하고 있어야 할 사항들이다.
물론 사적인 자리에서 지킨다고 해도 나쁠 것은 없다.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매너에 휘둘려 맛난 음식을 먹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것.
몸에 맞는 옷처럼 익숙해지도록 한다면
매너도 지킬 수 있고 식사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연습과 경험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다.
■구부정하게 앉지 말 것:
너무 의자에 기대지도,
그렇다고 너무 앞으로 숙이지도 말 것.
팔꿈치를 테이블에 대지 않는 것이 매너.
■음식이 나오면 여성부터:
음식은 여자에게 먼저 권하는 것이 매너다.
■입 안에 음식을 넣고 씹으면서 말하지 말 것:
당신 입 안에 어떤 음식물이 들어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뭔가를 엎질렀을 때:
당신 옷부터 닦지 말고 옆자리 사람부터 살필 것.
■음식에서 머리카락이나 벌레가 나왔을 때:
조용히 테이블 밑에 두는 것이 예의.
이것은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다.
■몸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소리가 날 때:
식사 자리에서 코를 풀거나 기침이 나올 때는 잠깐 자리를 떠서 하는 것이 예의.
여의치 않을 경우 반드시 양해를 구할 것.
■타인의 자리를 넘나들지 말 것:
뭔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건네달라고 하는 것이 맞다.
남의 접시 위로 손을 뻗치지 말 것.
반대로 당신 옆자리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있을 때에는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먼저 권하는 것이 예의다.
■나이프는 내려놓을 것:
양식을 먹을 때에는 음식을 자르고 난 후 나이프는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대화를 나눌 것.
그가 당신을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아니라면.
■손가락을 사용하지 말 것:
몇 가지 예외는 있다.
뜯어 먹는 빵, 인도 음식 난, 햄버거나 프렌치 프라이 같은
패스트 푸드를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는 일은 피할 것.
■음식을 뱉지 말 것:
입 안에 든 음식을 뱉어 내는 것은 5살 때까지만 허용된다.
국물을 마실 때 후루룩 소리를 내는 것도.
음식이 뜨거워서 식혀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불어서 먹는 것도 예의에 어긋난다.
■속도에 관하여:
타인과 속도를 맞출 것.
특히 두 사람이 식사할 때에는 비슷하게 식사가 끝날 수 있도록 신경 쓸 것.
너무 빨리 먹어 치우는 것보다 너무 느리게 먹는 것이
때론 예의에서 벗어날 수도 있음을 인식할 것.
■식사할 때 피해야 할 소재:
훌륭한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에는
정치와 종교에 관한 얘기는 꺼내지 않는 것이 매너다.
■음식에 관한 불평:
식당에서 뭔가 잘못된 음식이 서빙되었을 때는 조용히 ‘바꿔달라’고 얘기한다.
웨이트리스가 음식을 만든 게 아니므로 그녀에게 화내지 말 것.
가정집에 초대를 받았을 때는 음식이 이상하더라도 언급하지 않는 게 예의.

여자와 함께 있을 때 지켜야 할 매너:

‘작업용’ 오해 소지가 있는 바로 그 문제의 챕터.
서양에서는 이 정도의 행동은 기본에 속한다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고 ‘닭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자.
개인의 판단에 달려 있다.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는 ‘재수 없게’ 비칠 이 행동이
여자들에게는 열렬히 환영받는다는 사실.
말로는 ‘바람둥이 같아서 싫어요’라고 하지만
막상 그들에게 여지없이 무너져내리는 것 또한 여자들 속성이다.
■항상 문을 열어줄 것:
아주 중요한 태도다.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주는 것이야말로 젠틀맨의 기본 양식이다.
여자에게는 두말할 것도 없고.
■그녀의 코트를 받아줄 것: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빛을 발할 행동이다.
■당신의 자리를 양보할 것:
여자에게 무조건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사실을 억울해하는 남자도 분명 있다.
■담배를 피우기 전 항상 여성에게 양해를 구할 것:
특히 처음 만난 사이에서는.
■시가를 피우고 있을 때 여성이 지나가면 입에서 뗄 것:
독한 시가 냄새를 견디지 못하는 여성도 많다.
■손수건을 챙길 것:
다소 고전적인 행동 양식이긴 하다.
‘누가 챙겨줄까’ 의심하는 여자도 있긴 하다.
■우산을 나눠 쓸 것:
특히 그녀와 함께 걸을 때는.
■여자가 무거운 것을 들고 있을 때는 반드시 도와줄 것: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만큼은 지킬 것.
■계단을 오를 때:
계단을 오를 때 그녀 뒤를 따르는 건 엄청난 실례다.
특히 여자가 짧은 스커트를 입었을 때 그렇다.
옆에서 걷거나 그녀보다 조금 앞서서 걷는 것이 예의.
복잡한 지하철역 계단에서는 시선을 위로 향할 것.
길을 걸을 때에도 마찬가지.
모르는 여자의 뒤를 너무 바싹 따라가는 것도 예의에 어긋난다.
■길거리를 걸을 때 여자를 항상 안쪽으로 걷게 할 것:
횡단보도나 도로 옆을 걸을 때는
항상 당신이 차가 오는 진행 방향 쪽에 서야 한다.
위험한 일이 닥칠 때를 대비해서.
■택시를 탈 때 여자 먼저 들어가게 하는 우를 범하지 말 것:
승용차에 태울 때나 먼저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택시를 탈 때는 당신이 먼저 타는 것이 예의.